핵심 정보 한눈에 보기

신청 기간 2026년 3월 19일 오전 9시 ~ 자금 소진 시
지원 대상 서울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 개인사업자
대출 한도 1인당 최대 1,000만 원 (마이너스 통장)
대출 금리 연 4.80% 수준 (CD금리 91일 + 2.0%)
협력 은행 신한·우리·카카오·케이·토스·하나은행 (6개)
신청 방법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 (비대면)
문의 서울신용보증재단 ☎ 1577-6119


자영업자의 든든한 버팀목, 안심통장이란?

서울시가 생계형 자영업자를 위해 마련한 '안심통장'은 말 그대로 사장님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긴급 운영자금 지원 제도입니다. 최대 1,000만 원 한도의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운영되어, 필요할 때 자유롭게 인출하고 여유가 생기면 상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자는 실제로 사용한 기간과 금액에 대해서만 부과되기 때문에, 여유 자금처럼 두고 필요할 때만 꺼내 쓰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25년 처음 출시된 안심통장은 1호·2호 사업을 통해 평균 47영업일 만에 지원 한도가 조기 소진되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약 4만 명의 자영업자에게 총 4,000억 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이 공급되었고, 이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시는 2026년 안심통장을 더욱 확대·개선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6년 달라진 점

① 협력 은행 4곳 → 6곳으로 확대

2025년에는 4개 은행을 통해서만 대출이 가능했다면, 2026년에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하나은행 등 총 6개 은행으로 협력사가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들은 자신이 이미 이용 중인 주거래 은행이나 본인에게 유리한 조건의 은행을 자유롭게 선택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도 포함되어 비대면 처리가 더욱 편리해진 점도 눈에 띕니다.

② 청년 사업자 우대 기준 완화

만 39세 이하이면서 업력 3년 이상인 청년 사업자를 위한 별도 우대 조건이 신설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카드론·현금서비스 등 제2금융권 이용 실적이 많으면 안심통장 심사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었지만, 2026년부터는 청년 사업자의 경우 다수의 제2금융권을 이용하고 있더라도 안심통장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창업 초기 자금 조달이 어려워 어쩔 수 없이 2금융권을 이용해온 청년 창업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③ 낮은 금리와 빠른 심사

안심통장의 대출 금리는 2026년 3월 초 기준 연 4.80% 수준입니다. 이는 CD금리(91일) + 2.0%로 산출된 금리로, 시중은행 카드론 평균 금리인 약 14.0%와 비교하면 약 3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급하게 운영자금이 필요한 상황에서 카드론이나 사금융 대신 안심통장을 이용한다면 이자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심사 속도 역시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자동 심사 시스템이 도입되어, 복잡한 서류 준비나 영업점 방문 없이도 영업일 기준 단 하루 만에 대출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자격

안심통장을 신청하려면 아래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 사업장 위치: 서울시 내에 사업장이 있는 개인사업자
- 업력: 개업 후 1년을 초과한 사업자
- 신용도: 대표자의 NICE 개인신용평점 600점 이상
- 매출: 최근 3개월 매출 합계 200만 원 이상, 또는 최근 1년 신고매출액 1,000만 원 이상

위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력 은행의 내부 심사 기준에 따라 일부 사업자는 지원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런 경우엔 지원이 제한됩니다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안심통장 지원이 제한됩니다. 신청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신청일 기준 4개 이상의 기관에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이용 중이거나, 그 금액 합계가 1,0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 최근 3개월 이내 여신전문금융업법 또는 상호저축은행법에 의한 기관 3곳 이상에서 대출을 받은 경우
- 기존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 잔액과 안심통장 지원액 합계가 1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 기존 안심통장 잔액 보유자, 정부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 보증 잔액 보유자, 타 지역신용보증재단 동일 유형 보증 잔액 보유자 (중복 지원 불가)

신청 방법

안심통장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안드로이드·iOS 모두 지원)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작일은 2026년 3월 19일 오전 9시이며,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가 이어집니다.

신청 전 미리 준비하세요

- 사업장 임대차계약서 사진 촬영 (모바일로 미리 찍어두면 편리합니다)
- 거주지 임대차계약서 사진 촬영
- 반드시 실제 사업장 위치에서 신청 — 앱 신청 과정에서 사업장 외부·내부 사진을 GPS 위치정보와 함께 촬영해야 합니다

현장 실사를 대체하기 위해 사업장 내·외부를 직접 촬영해 GPS 위치가 확인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집이나 다른 장소가 아닌 반드시 사업장 주소지에서 신청하셔야 심사가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대면 신청도 가능합니다

공동대표 사업자, 65세 이상 디지털 취약계층, 외국인 등 비대면 이용이 어려운 분들은 5부제와 무관하게 서울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여 대면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별도 상담 예약 없이 필요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하시면 됩니다.

5부제 신청 일정표

동시 접속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신청 첫 주(3월 19일~25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가 적용됩니다. 3월 26일부터는 출생 연도에 관계없이 누구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일 신청 가능 대상
3월 19일 (목) 출생연도 끝자리 1, 6
3월 20일 (금) 출생연도 끝자리 2, 7
3월 23일 (월) 출생연도 끝자리 3, 8
3월 24일 (화) 출생연도 끝자리 4, 9
3월 25일 (수) 출생연도 끝자리 5, 0
3월 26일 (목) ~ 전체 (제한 없음)

예를 들어, 1985년생이라면 출생연도 끝자리가 '5'이므로 3월 25일(수)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1990년생은 끝자리 '0'이므로 마찬가지로 3월 25일에 신청 가능합니다.

서울시 안심통장 신청 바로가기

대출 조건 상세 안내

안심통장의 주요 대출 조건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대출 방식: 마이너스 통장 (1,000만 원 한도 내 자유 입출금)
- 대출 금리: CD금리(91일) + 2.0% 이내 (2026년 3월 초 기준 연 4.80%)
- 보증료: 연 1.0%
- 상환 방식: 1년 만기 일시상환
- 기한 연장: 1년 단위로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

마이너스 통장 방식이기 때문에 한도를 전부 쓰지 않아도 되고, 쓴 만큼만 이자가 발생합니다. 또한 여유 자금이 생기면 수시로 상환하여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서울시의 계획과 향후 전망

서울시는 2026년 2월 '민생경제 활력 더보탬'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올해 안심통장을 총 5,000억 원 규모로 공급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번 상반기에 먼저 자영업자 2만 명을 대상으로 2,000억 원을 공급하고, 하반기에 추가 공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민생 현장의 체감 경기가 여전히 어려운 만큼,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서울시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적극 돕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지난해 평균 47영업일 만에 한도가 조기 소진될 정도로 수요가 높은 만큼, 올해도 신청 초기에 몰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바로 준비하세요

경기 침체 속에서 하루하루 버티는 자영업자 사장님들께 안심통장은 단비 같은 지원입니다. 낮은 금리, 빠른 심사, 편리한 비대면 신청까지 갖춘 안심통장을 놓치지 않으려면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3월 19일 오전 9시 신청 시작 전에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을 미리 설치하고, 임대차계약서 사진도 준비해두세요. 자신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확인하고, 해당 날짜에 사업장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www.seoulshinbo.co.kr) 또는 고객센터 ☎ 1577-6119로 문의하세요.